쿠팡에서 확인
리뷰 ( 총3740개 / 총 만족도 : 90%)
1. 짠맛이 많아 물양이나 소스양 조절이 필요합니다.
작성자 : 황*경
작성일 : 2020.01.08
프레시지 더큰 밀푀유 나베 965g을 로켓프레시로 주문해 저녁식탁에 한번 요리를 해봤답니다.
밀푀유를 이렇게 간편하게 잘 구성이 되어 편하게 할수있어 좋았지만 일단 하나하나 소포장으로 각각의 재료들을 따로따로 포장되어 요리 레시피대로 하나씩 오픈하면서 조리를 해봤죠.
먼저 소스와 물양은 1,000ml를 부어 다시마만 넣고 끓이다 끓기시작후 한 오분뒤 다시마는 제거하고 육수를 준비해두고 다음은 고기를 꺼내 핏기를 키친타올로 핏물을 꾹꾹 눌러 닦아낸뒤 속배추랑 깻잎은 켜켜이 놓고 그위에 고기를 한장 올리는걸 반복한뒤 먹기좋은 사이즈로 자른뒤 냄비에다 보기좋고 둘러놓고는 그다음 빈공간에 숙주깔고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청경채 백목이버섯 수제비등을 사이사이 넣어 끓이면서 끓는동안 찍어먹는 소스 초간장소스랑 피넛소스를 그릇에 담아두시고 냄비에 끓여놓은 육수를 부어 식탁위에 끓이는 도구를 놓고 냄비를 얹어 끓이시면 금새 끓기 시작하면 거품좀 제거하시고는 각자의 앞접시에 하나씩 가져다 드시면 되는데 건더기를 다 드신후 칼국수 면이 있으니 이것도 마지막 국물에 넣어 끓여드시면 됩니다.
※※주의※※국물이 간장육수맛이 강해 저한테는 꽤나 짜더라구요.
하여 이미 끓일때 소스는 다 넣지마시고 2/3만 넣어 맛을 보시면서 소스를 더 넣으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칼국수면이 들어가면 국물맛은 더 짜고 처음부터 짜게되면 야채들도 짜게되니 주의하세요.
아니면 칼국수면을 넣기전 물을 좀더 부어 끓이시면 덜 껄죽하니 짠맛도 덜하니 입맛에 맞게 맞추세요.
● 시식후~
※ 소고기가 얇게 슬라이스가 되어오는데 서로 엉겨붙어 한장씩 떼기도 힘들고 지방이 참 많아 좀 제거후 켜켜이 넣었어요.
※ 간장소스맛이 조금더 시원한맛과 덜 짜면 좋았지 않았나 싶어요.
※ 한끼식사로 밀푀유 나쁘지 않았고 먹는음식은 다 호불호가 계시니 드셔보셔야만 아 이런맛이구나 라는걸 아시니 조금 참고만 하세요.
제입맛에는 상당히 짜서 아쉬웠지만 이런 구성으로 저가격으로는 못 만들어먹으니 가격대비 좋았어요.
2. 언제 먹어도 넘~맛있는 우리가족 "소울~푸드"~인정!
작성자 : 냠냐미양
작성일 : 2020.01.07
✅상품: [프레시지 더큰 밀푀유 나베].
✅구성: 965g/1개×2개.
✅주문: 2020년 1월6일.
✅배송: 2020년 1월7일(로켓 프레시 배송).
✅가격: 9,900원(할인가)×2/19,800원.
✅유통기한: 2020년 1월9일.
✔정상가 13,900원이던 밀푀유 나베가 할인중!
개당 9,900원~이길래 2팩~구매했네요!
제 돈 다~주고 사면 은근 배아팠는데,
할인할땐 무조건 쟁여둬야 든든~해집니다!
겨울방학 시작인 아들램~이랑 아점겸~
맛있게 한끼~해결하기엔 딱~좋아요!
아들은 나베 위주로ᆢ
저는 남은 국물에 좋아하는 사리류로ᆢ
면&어묵&야채죽 등 넣어서 푸짐히 한입 가득~
와구와구~먹는거 넘~좋아 합니다!
오늘 한 팩!내일 한 팩!
입맛 까다로운 우리 아들램~도 넘~잘~먹어요!
✔깨끗하게 손질 잘~되어 개별포장까지!
섬세하게 챙겨서 마련된 밀키드라 더~요리하기 편해요!
아무리 요똥(요리 똥손)이라도 레시피대로,
차근차근~따라하다보면 금새 근사한 요리로 변신!
✔저는 간장 나베소스에 식초+양파다짐을 더~
추가해서 먹어요~그럼 새콤~매콤~감칠맛 갑~입니다!
푸짐하고!
속 든든~하고!
영양가 만점!
손쉬운 조리까지!
딱~주부들의 마음을 넘~잘~아는 브랜드!
또~맛있게 잘~먹고 또~생각나면 언제든지 콜!
항상 재구매할~의사 분명 있음요!
너무~너무~애정합니다!
쓰읍~다~먹고 배불러서 드러누워 있으면서도,
또~생각하면 국침이 돈답니다!
늘~필요하다 싶은 전날 주문하면 바로바로~
새벽 "쿠팡 로켓 프레시 배송"~으로 총알~배송 되니,
세상 얼마나 편하게요!~^^"
3.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껄~
작성자 : 이*영
작성일 : 2020.01.08
몇번째 구매인지 모르겠네요.
조리법 너무 간단하고 조리시간도 얼마 안걸려서
정말 편하게 그리고 맛있게 해먹었어요.
야채도 싱싱하고 고기도 신선하고 버섯도 깨끗해요.
설명서대로 배추에 깻잎, 핏물뺀 고기를 차례로 얹어
전골냄비 높이에 맞춰 잘라놓구요.
육수는 물 1리터와 동봉된 육수팩, 다시마를 넣어서
살짝 끓여준뒤 다시마는 건져내고요.
전골냄비에 숙주나물을 깔고 잘라놓은 배추와고기를
잘 둘러서 놓습니다. 가운데 공간에 버섯 청경채, 수제비등을
놓아주고요. 아까 끓여놓은 육수를 부어서 15분정도 끓이면서
고기와 배추가 먹기좋게 익으면 소스를 찍어 드시면 돼요.
고기는 우삼겹이나 샤브샤브용고기를 별도로 더 넣으시면
더욱 푸짐하게 드실수 있어요.
건더기를 다 건져먹고 칼국수를 넣어 끓여드시면 이게 또 별미예요.
재료를 따로따로 번거롭게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 육수 맛이 일품입니다. 국물맛이 끝내줘요.~~
계속 재구매예정이구요. 이번처럼 행사해서 싸게 살수 있으면 좋겠어요.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한번 사서 직접 맛을 보세요. 제말이 무슨말인지 알게 될거예요.ㅎㅎ
4. 성인둘에 4살 아이 한명, 한끼 든든히 맛있게 먹었어요
작성자 : 장*봉
작성일 : 2020.01.06
*구매이유
- 지난번에 먹어보고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주말에 또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후기
- 아이스팩 여러개 넣어서 배송 잘왔어요. 배추에 항상 검은 점 같은게 있는게 아쉬워요~ 얼마정도 있는건 건강에 상관없다고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배추가 약간 더 신선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육수맛도 좋고 야채랑 고기랑 함께 먹으니 한끼 든든히 먹게 되서 좋아요~ 거기에 칼국수 사리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데 가격도 괜찮은거 같아요
전 아이랑 먹느냐고 아이가 좋아하는 떡사리도 추가 하고 나중에 남은 국물로 죽도 해 먹었어요^^
처음에 물 넣으라는거 보다 200정도 더 넣었는데 나중에는 짭짤해져서 국수 넣을 때 물 더 넣고 해서 먹었네요
지난번 4등분으로 해서 냄비에 넣었을 때 뭔가 비어 보여서 이번엔 6등분으로 해서 넣었는데 그래도 모양이 잘 안잡히네요 ㅋ 저희집 전골냄비가 좀 큰가봐요~ 약간 작은 전골냄비로 하면 더 이쁘게 모양 잡힐 것 같아요
그래도 야채랑 고기랑 모아서 하니 그럴싸해보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어요
손님 왔을 때나 집들이때도 괜찮을 것 같아요
5. 이건 꼭 사먹어야햇!!!
작성자 : 이은채
작성일 : 2020.01.10
(1) 신선도 : ★★★★☆
(2) 푸짐함 : ★★★★☆
(3) 재구매 의사 : ★★★★★
@ 신선도
보통 이런 종류의 채소류가 배송되면 어느정도 흐물하거나 갈변된 아이들이 있을법도한데, 포장 뜯자마자.. 와우
생각보다 너무 신선해서 놀랐어요 ㅎㅎ
깻잎향도 향긋하고 표고버섯도 땡글땡글하고 너무 만족해요
@ 푸짐함
두명이서 먹으려고 해당 상품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하로 충분하겠지 하고 뜯었는데 생각보다 작은가??
싶었어서 하나 더 뜯었더니...
냄비에 담아보니 3~4명이서 먹을 만한 양이더라구요..^^;;
아차 싶었는데 이미 다 뜯어가지고 ㅠㅠ
이게 담겨져오는 통이 커서 재료양이 적어보이는 착시 효과를 줍니다.
여러분들은 조심하세요! 두명이서 먹기 충분합니다!
@ 재구매 의사
우선 양을 떠나서 재료의 신선함에 무릎을 탁!치고 넉넉한 양에 두번 칩니다.
건강한 재료인데, 육수의 맛이 좀 강한데 삼삼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을
좀 적게 넣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남자친구와 둘이서 먹었는데 배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두개를 먹었기 때문에...!!)
남자친구도 엄청 만족해 합니다, 완전 강추!!!
6. 제목없음
작성자 : 이*림
작성일 : 2019.12.07
고기빼고 나머지 모든 샤브재료만 파는것도 있는데
이건 고기까지 다들어있어요
취향에따라 다른재료 따로 더 준비하면 좋겠지만
일단 이 키트 하나에도 기본적인건 다 있어서
굳이 더준비하지않아도 요리는 완성됩니다 굿
레시피랄것도 없지만..
순서가 적혀있는 나름의 레시피카드가 들어있고
거기보면 지름 22센치 냄비가 제일 예쁘게 담긴다는데
저희집에는 22센치짜리가없어서ㅠㅠ
더 큰데하면 공간남고 허접해보일까봐
20센치짜리 냄비에했더니 너무 어거지로 쑤셔넣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재료를 다 못넣고 아주예쁘진않지만
그래도 못봐줄정돈 아니구요?ㅋㅋㅋ
야채들이 이런제품치고는 배추, 청경채, 숙주 등등
다들 생각보다 더 신선한 편이여서 좋았어요
50프로 세일할때 사서 7천원도 안되는 가격이니
가성비는 좋은편인데
정가로 샀다면 별4개까진 못줬을것같아요
'더 큰' 이라해서 양이 늘었다곤 하는데
둘이먹기에 고기는 좀 모자란듯해요
뭐 수제비도있고 국수가 많은편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고기가 더 많은게 좋아서요ㅋㅋㅋ
그리고 나베육수가 좀 걸쭉한게 들어있어서
물에 풀어서 육수내는건데
나베로 끓이면서 먹을땐 별 상관없지만
국물만 따로 떠먹으면 육수는 저는 그냥그래요
맛없지는않은데 맛있지도않은...ㅋㅋ
집에있는 쯔유 더 넣고 짜질까봐 물도같이 더넣고 끓였어요
귀차니즘에 그냥 편하게 드시고싶은분은
이대로만 걍드셔도 평타는 됩니다
7. 이렇게 기특한 밀키트가!
작성자 : 주부구매자
작성일 : 2019.10.17
맛도, 재료의 상태도 만족스러운
<프레시지 더큰 밀푀유 나베>입니다.
할인행사 들어갔길래 큰 기대 없이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재료의 양과 질
그리고 만드는 노력에 비해
맛과 비주얼이 뛰어난 밀키트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재료가 다 들어있으니 만들기도 쉽고
노력에 비해 폼나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서
큰 맘먹고 누구 초대할 때나 힘들여 완성할 만한 요리를
이렇게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
그나저나 '밀푀유'가 무슨 뜻인가 알아보니
프랑스어인 밀푀유(mille feuille,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는
여러 겹의 파이를 포개어 쌓고,
그 사이에 크림과 과일 등을 넣어 겹겹이 쌓아올린
빵을 칭하는 디저트 이름이라네요.
그걸 일본어 나베(なべ, 냄비)와 붙여만든 합성어로
'밀푀유나베'는 야채와 고기를 쌓아
육수와 함께 샤브샤브처럼 먹는 퓨전 일식 요리죠.
밀푀유나베 한번 한다고 배춧잎 몇 장에
청경채 조금, 백목이버섯 조금을 사기도 그렇고
재료 생각하면 한번에 왕창 만들게 되니
손님초대나 하면 모를까
식구들만 간단히 먹기 힘든데
저는 <프레시지 더큰 밀푀유 나베> 이거 한 팩으로
2번을 만들어 먹었어요.
아이가 크니 집에서 밥먹는 날이 남편과 엇갈려서
온 가족이 둘러앉아 밥 먹기도 어렵거든요~
1팩으로 우리집의 전골냄비에 만드려니
냄비가 좀 커서 배추를 빙 두를 수가 없었어요
어차피 온가족이 함께 먹을 수 없으니
뜨끈한 국물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뚝배기에 2/3가량만 덜어 만들어 주고
밀가루음식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남겨놓은 재료로는
칼국수 위주로 다음날 아이에게 한번 더 만들어줬어요.
●●●
저는 원래 국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어떤 국이든 젓가락으로 건더기만 건져먹는 타입인데
이제 날이 쌀쌀해지니 <프레시지 더큰 밀푀유 나베>의
국물을 떠먹게 되더라구요.
가츠오부시 국물이 감칠맛납니다.
칼국수와 수제비도 좋았지만
통통한 우동면을 추가로 넣어 먹어도 맛있겠더라구요
(담번엔 꼭 우동면을 넣어 먹어보는 걸로^^)
남편은 땅콩소스를 찍어 먹으니 넘 맛있다고 하고
저는 깔끔하고 구수한 국물맛도 좋았지만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뭔가 건강한 음식을 먹는 듯한 생각에
칼로리 걱정 없이 맘놓고 먹었어요ㅎㅎ
건더기를 거의 다 먹을 무렵 칼국수를 넣어
저는 칼국수를 주로 먹었고
남편은 계란, 김가루를 추가해서
걸죽한 죽을 만들어 국물까지 싹싹 다 먹었지요~
※※※ 밥 볶을 때 국물은 조금만 넣고 생수 좀 부었어요.
이미 졸아든 국몰이라 국물만 넣음 짜더라구요※※※
솔직히 1팩으로 두 명이서 이것만 메인으로 먹기엔
양이 빠듯한 것 같아서 2팩을 주문할걸 싶었는데
밥도 먹으면서 <프레시지 더큰 밀푀유 나베>를 반찬 삼아
칼국수와 죽까지 만들어 먹으니까 양이 충분했습니다.
요즘 제가 일이 몰려서 매우 바쁜 때라
평상시보다 식구들 식사 준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없어 구입한 밀키트인데
만드는데 15분이나 걸렸나,,
정말 금방 완성할 수 있었어요.
제가 주부경력이 오래 돼서 그런게 아니라
키트 안에 만드는 방법이 아주 자세히 자세히 나와있어서
진짜 그대로만 따라하면 누구나 만들겠더라구요.
요즘 여러 회사에서 많은 밀키트가 나오지만
최근 칼국수 추가 업그레이드까지 된
<프레시지 더큰 밀푀유 나베>는
많은 밀키트 중에서도 한번 구입해볼 만한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
2019.10.20
재구매했습니다.
지인 보내드렸어요.
============
2019.11.21
간편하게 근사한 한 끼를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에 재구매했습니다.
근데 유통기한이 내일까지라니요ㅠ
...... 그래도 역시 맛은 있어요.
이번에도 칼국수랑 수제비를 넣어 먹었는데
칼국수 양이 적어 보이는데 익으니 꽤 많았습니다.
육수가 짜서 물을 한컵 정도 넣어 끓였어요.
후추만 더 뿌리고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유통기한 짧다고 투덜거린 것이 무색하게
남은 국물에 밥까지 넣어 먹었답니다.
담번에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시고
1)밀푀유나베 2)칼국수,수제비 3)계란과 김가루 넣은 죽
3단계를 대접해야 겠어요^^
===========
2019.11.29
시가에 갈 일이 있길래 <프레시지 밀푀유나베>를 가져가서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함께 먹었습니다.
밀푀유나베 자체를 처음 먹어본다고 하시면서
마침 날도 쌀쌀했고 정말 맛있게 싹싹 다 드셨어요.
2팩을 가져가서 4명이 먹었는데
칼국수와 나중에 밥까지 넣어 죽을 만들어 먹으니
양도 충분했어요.
시아버지가 칼칼한 국물을 좋아하셔서
청양고추만 좀 더 넣고 끓였습니다~
===========
2020.01.12
친정 갖고가서 식구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따끈한 국물에 야채와 칼국수까지~
몇 번을 먹어도 맛있어요.
지인께 보내드린 것 까지 총 3팩을 구매했는데
고기도 상태가 좋고 고기의 양도 알맞았습니다.
8. 재구매한건 싹 쓰레기통행이었네요
작성자 : 냥마미
작성일 : 2019.10.19
☆ 첫구매때 맛있게 먹고 재구매하였으나 끓이고 입도 못대고 다 버렸어요..ㅠㅠ 아래에 재구매 후기를 썼어요
만드는 방법 설명은 키트안에 사진과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다른걸 설명해보려 해용
♡ 양
칼국수 전에 밀푀유 나베로 두 분이서 만족스럽게 식사하시기엔 부족해요.
저는 배가 작은 성인 여성인데, 두끼에 먹었어요. 일단 나베 끓인 것만 한 끼에 거의 다 먹었어요 ㅋㅋㅋ
배추, 깻잎, 고기를 한 번에 딱 집어서 말아가지고, 양념찍어서 입에 쏘옥 넣으면 되는데
한끼에 이거 두입 남기고 다먹었어요. 버섯도 다먹고ㅎㅎ
두번째 끼니는 남은 배추쌈 두입 정도랑, 칼국수였어요.
♡ 요리과정과 맛
☆ 육수
육수는 가스오부시 맛이 나서 호불호가 사아알짝 갈릴 것 같아요
편의점에 파는 생생우동 육수랑 살짝 비슷한데, 가스오부시 맛은 더 나용.... 이게 싫으신 분들은 육수는 한국식으로 따로 준비하셔도 될 것 같아요. 요새 멸치육수 우려내는 티백같은거 많이 팔잖아요, 그런건 한 통 사면 찌개도 끓이고 잔치국수로 끓일 수 있으니깐 ㅎㅎ
( 육수를 따로 준비하더라도 키트를 사는 의미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용. 버섯 세종류, 배추, 깻잎, 청경채 요거 다 따로 사면 남는 양이 더 많아서 처리하는데 애먹잖아요ㅠㅡㅠ )
☆ 다시마는 찬물에 우러나는 걸로 알아요. 육수를 끓이기 전에 여유가 있으면, 다시마를 찬물에 넣어두셨다가 끓이셔요.
☆ 야채와 고기
야채는 아주 싱싱하고, 고기는 살짝 누린내 났으나 요리 후엔 안났어요!
야채와 고기를 쌓아야하는데... 한숨 나오시져? 전 그랬어요 ㅠㅠㅋㅋㅋㅋ
근데 번거롭게 많이 쌓아야하는 양은 아니에요. 오히려 야채 씻고 고기 핏물 키친타올로 빼내는게 더 오래걸렸어요 ㅋㅋ
배추 한 장, 깻잎 한두장, 고기 조금 뜯어서 올리는걸 네다섯번 하면 돼요.
이렇게 탑 하나 쌓고, 5조각으로 잘라서 냄비에 둘러넣으니 사진처럼 돼요. 이게 5분도 안걸리더라구요 ㅋㅋㅋ
전 쌓아놓은걸 뒤집어서 잘랐어용~~ 칼을 배추에 대고, 양쪽을 꾸욱 눌러서 모양 유지하면서 잘라내면 됩니당
☆ 냄비
전골냄비가 없어도 돼요. 라면냄비로는 안돼요. 좀 더 큰 냄비를 준비해야해요.
저는 직경 18센치, 높이 10센치 정도 되는 냄비를 사용했어요. 그러면 첨부한 사진처럼 나온답니당
☆ 간
저는 간간~하게 간이 잘 되어 있는 걸 선호해서 키트에서 하라는대로 1리터로 육수 끓였어요. 육수만 맛보니 짜더라구요...
근데 야채랑 고기에 그 간이 베어들어야하고, 야채에서 즙도 나오니 막상 끓이면 그렇게 많이 짜진 않아요. 다만 양념을 듬뿍 머금고 있는 숙주랑 수제비는 좀 많이 짜요.
전체적으로 좀 덜 짜게 먹고싶으면, 물 1리터에 육수소스를 좀 덜 넣으셔요~~ 대신 배추나 청경채가 싱거워질 가능성은 생각하시구영!
※ 1리터 육수를 다 부으면 양이 좀 적은 것 같이 느껴지나, 15분 푹 끓이면 야채도 숨이 죽고, 야채에서 물도 나와서 딱 적당해져요.
☆ 칼국수
칼국수를 기대했는데.... 밀가루 맛이 많이나요.
따로 물 끓여서 익힌 다음에, 찬물에 잘 헹구고 팔팔 끓는 육수에 넣어 먹었는데도
밀가루 맛이 많이 나더라구용.. 실망스러웠어용 ㅠㅠ
☆ 청양고추를 넣으면 육수맛이 살짝 죽으니까요,
밀푀유 나베는 육수 그대로 드시고~ 칼국수 끓일때 청양고추 넣어 드셔용.
나베도 칼칼하게 먹고싶으시면 청양고추 썰어서 접시에 담아놓고,
각자 개인 그릇에 취향껏 덜어서 먹으면 좋아용
☆ 소스
소스는 두개인데.. 둘 다 익숙한 맛인데... 하나는 육수의 농축? 같은 맛이 났어요 ㅋㅋ 가스오부시맛 ㅋㅋ
하나는 가스오부시맛이 안났어요 취향맞춰 드시면 될거같아용
맛나게 드세요:)
⭐⭐⭐⭐ 재구매 후기에요 ⭐⭐⭐⭐
다 끓여놓고 못먹고 다 버려요.. 배추 뜯을때 이상한 배추 풋내 + 약품냄새가 은은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귀찮지만 베이킹소다 이용해서 배추를 잘 씻어줬어요.. 잘 헹구기도 잘 헹궜는데 여전히 냄새가 났죠.
그렇다고 버릴수도 없어서 일단 끓여봤어요. 에휴
팔팔 끓으면서부터 그 냄새가 진동을 하고... 20분을 끓여도 배추가 숨이 안죽고..
약 20분 끓인 후 배추부터 건져서 입에 딱 댄 순간 냄새가 냄새가ㅠ
진짜 쬐끔 입에 넣어서 씹었을뿐인데 그 냄새가 입에 오래 남아요.
국물에도 그 냄새가 베어서, 다른걸 건져먹고 어쩌고도 못하겠어요.
일단 찝찝해서도 못먹겠고. 이런 밀키트 자체에 의심이 생겼어요. 보존제를 얼마나 쓰기에 이런건지.
20분을 팔팔끓여도 익지 않는 배추는.... 정말...
나베육수 소스 냄새 맡아보니 알코올 냄새가나요.
이전 주문때 소스 냄새는 안맡아봐서 모르겠어요ㅠ
첫구매가 너무 만족스러웠고. 그래서 그거 해먹은날 바로 재구매한거라
절대 사지 말라고는 못하겠어요.
다만 뜯어서 배추에서 거지같은 냄새가 올라오면요, 끓이지마시고 환불받으시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 두번째 구매 인증샷?과, 싹다 버린 사진을 찍어 첨부했어요
9. 제목없음
작성자 : 샹그리라
작성일 : 2019.10.15
*넘 맛있어서 재주문했어요.*
배송: 새벽에 안전하게 배송.
품질: 다시 상품평 쓰는 이유는 제가 새벽에 배송받은
상품을 남편이 그냥 마루에 놔두고 나갔나봐요.
제가 늦잠자서 오전 10시쯤 포장지를 열어보니
야채가 모두 얼어있었습니다.
아이스팩과 너무 오랫동안 야채를 함께 두니
그 냉기로 얼어버렸네요.
배송 받으면 바로 냉장고에 두어야 하는데
아이스팩을 믿었더니 고기는 싱싱했어요.
깻잎이 까맣게 변해서 마트에서 깻잎 청경채 구입해서
요리했습니다.
새벽 일찍 배송오니까 오래 배송지에 놔두면
그럴수 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ㅎ
요리준비: 세번째 먹다보니 이젠 척척입니다.
야채: 깨끗하지만 한번씩 씻었어요.
소고기: 쟁반이나 도마 또는 접시에 키친타올 여러겹
깔고 그 위에
소고기 올려놓고 그 위에 키친타올 2~3겹올려
꾹꾹 눌러주면 핏물이 타올에 묻어나옵니다.끝
핏물을 빼줘야 국물이 찌꺼기 없이깔끔해져요
요리: 도마나 쟁반위에 배추잎 한장 놓고, 그위에 깻잎
올려놓고, 또그 위에 소고기 넖게 펴놓기를 반복하면
대충 재료가 맞아떨어집니다.
이렇게 켜켜히 쌓아놓은 재료를 4cm간격으로
썰어 놓으면 단면이 진짜 예쁩니다.냄비 바깥으로 빙빙
돌려 담으시고
남은 재료인 수제비 숙주나물 버섯 청경채
가운데 담아 육수붓고 끓이면 됩니다.
칼국수는 건더기 대충 건져드시고 끓여드시면 됩니다.
맛: 한번 드셔보세요. 자꾸 먹고싶어 집니다.
시원하고 깔끔 담백해서 속에 부담도 없고요
남편은 술국을 이렇게 끓여달라고 하네요.
한동안 육게장 밖에 모르더니 이게 더 좋다고 ㅎ
아~~!! 칼국수 끓이려연 육수가 모자를 수 있어요.
육수맛이 쯔유(가쓰오부스 간장) 맛이더군요.
전 집에 있는 쯔유 물에타서 필요한 만큼 더 붓고
넉넉하게 끓였어요.
마무리: 양은 2~3인용이라는데 적을수도 있어요.
전골냄비 28~32 크기 있다면 두개정도 주문해서
칼국수 파티하면 여러명이 화려함에 눈으로
즐겁고 입으로 즐거울 것 같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에 주문했는데 해보니 너무 쉽고
맛도 좋고 여유있게 맛나게 즐겼습니다.
언니들이 지방에서 올라오면 꼭 이 요리 해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0. 간편하고 맛있는 밀푀유나베에용♡ 또 사먹을거랍니다!
작성자 : 식빵깜이
작성일 : 2019.10.22
☑ 프레시지 더큰 밀푀유 나베
☑ 965g / 가격 6950원 (할인가)
☑ 주문일 : 2019-10-17
배송일 : 2019-10-18
제조일자 : 2019-10-17
유통기한 : 2019-10-22
➖구매동기
평상시에 해먹어보고싶었던 밀푀유나베였는데, 따로 재료 구매 안해도 되고 소스까지 들어있길래 궁금하기도 하고 할인가로 로켓프레시에 떠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 제품특징
-> 육수재료, 야채, 버섯, 소고기 다 들어있음!
-> 따로 손질은 필요없이 준비된 재료를 차곡차곡 쌓아서 잘라 냄비에 넣기만 하면됨.
-> 재료손질을 하지않아서 조리시간이 굉장히 단축됨!
✔ 배송
-> 빠름(로켓프레시) / 새벽배송
가끔 로켓프레시에 할인상품이 뜨는데 괸찮은게 많더라구요~ 이것도 저렴하게 타이밍 잘 맞춰서 사먹었는데 정말 신선한 그대로 왔어요!
✔ 맛
-> 중독되는 육수 / 신선 / 감칠맛
모든 재료가 다 들어있어서 편하기도 하지만 맛도 정말 좋아요~! 1~2인분이라고 하지만, 육수가 넉넉해서 칼국수도 끓여먹고 남은 육수에 버섯이나 오뎅같은더 더 끓여먹음녀 정말 맛있어요! 중독되서 배불르다고 하면서도 국물을 계속 떠먹게 되요
✔ TIP.
냄비를 너무 큰곳에 하면 안예쁘게 담아지니 적당한 냄비에 담는게 좋아요~ 집들이음식이나 특별한날의 음식으로 좋을거같아요!
➖총평
가격대비 정말 만족스러운 밀푀유나베였어요~ 간편하게 착 준비해서 먹을 수 있다니!!! 원래가격주고도 한번씩 생각날때 사먹을 생각이에요
쿠팡에서 확인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