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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이의 잡다한 후기] 갤럭시 기어s3 프론티어 블루투스

알라이또 2017. 7. 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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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4월쯤에 갤럭시 기어s3 프론티어 블루투스를 구입후 3개월동안 써보고 느낀 후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있으면 편하고 좋지만, 굳이 없어도 되는 그런 느낌 ㅋㅋ


다른 후기들 보면 놓치는 알람 없어서 좋다 머 이런말도 있지만, 내가 느낀 가장 좋은점은


나의 건강상태 이런걸 매일 확인할수 있고 기록할수 있다는거에 큰 메리트를 느꼇다. 


매일 내가 몇걸음을 걸었는지 자동으로 체크해주고, 회사에서 주구장창 앉아서 업무를 보고있으면 스트레칭 하라고 알람주는게 되게 좋다


걸음수를 체크해주는게 핸드폰을 들고 다니면서 체크하는것보다 더 정확하게 체크해줘서 삼성헬스 앱에서 친구랑 도전하면 왠만하면 


이기는거 같다. 참고로 헬스장 런닝머신에서도 적용됨.





그리고 헬스장에서 폰은 락커룸에 집어넣고, 기어만 착용하고 운동해도, 카톡이나 전화오면 다 받을수 있어 좋다. 


(블루투스 버전이라면 헬스장에 와이파이이 있어야 한다)


자전거 탈때 블루투수 이어폰이랑 같이 연동시키면 기어 S3로 음악, 전화를 제어할수 있어 좋다. 





화면은 처음에는 예쁜모양으로 디자인된 시계화면으로 해놓았는데, 그냥 심플하고 바로 시간을 확인할수있는 화면으로 해놓앗다. 


나름 저 화면도 이쁜듯 ㅋ





단점은 2~3일에 한번은 꼭 충전해야한다. 가끔 까먹으면 하루종일 꺼진 기어를 착용하면서 생활하게 된다.


이거말고는 큰 단점은 없고 쓸만한거 같다. 




기어 S3가 타이젠OS 기반으로 돌아가는 웨어러블이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타이젠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면서 공부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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