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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이의 잡다한 후기] 실내용 저렴한 드론(범블비 드론) 후기

알라이또 2017. 9. 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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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드론을 파는곳에서 값싼 3만원대 실내용 드론(범블비 cx campro)을 발견해서 바로 샀다.


5일정도 사용한 후기를 간락하게 써보면


일단 제품구성은 밑에 사진처럼 드론이랑 리모컨조정기랑 여분의 날개4개 그리고 드론 충전기(usb방식)가 있다. 


(리모컨은 충전이 아니고 건전지가 필요하니 따로 구매를 해야한다. aaa 건전지 2개가 필요)





사용법은 유투브에 범블비 드론이라고 검색하면 동영상나오는데 그거 보면 충분히 숙지 가능하다.


25~30분 정도 충전하면 4분정도 날수 있는데, 정말 재밋다. 


근데 값싸고 실내용이라서 그런지 아쉬운점이 있다. 


1. 드론이랑 리모컨이랑 바인딩을 해야하는데 밖에서는 잘 잡히지가 않는다. 


2.  가벼워서 바람에 영향을 정말 많이 탄다. (나한테 돌아오지않고 바람타고 저리 멀리 가버림)


3. 가지고 놀수 있는 시간이 4분... 정말 짧다. 밖에서 보조배터리(삼성전자 EB-PG935)로 충전을 시도햇는데 충전이 안된다.


4. 배터리를 직접 교체할수가 없다. 따라서 문제생기면 본사로 보내야한다. 


이거 말고는 연습용, 실내용으로 잠깐 가지고 놀만하다. 



참고로 이모델말고 5천원인가 조금 보태면 더 좋은거 살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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